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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전남 서남부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지역 아파트 청약열기 훈풍 2021.04.12

오룡2지구 지엔하임 투시도.

 

전남도 무안군 남악 ‘오룡2지구 지엔하임’ 청약에 총 3,145건 몰려


전남 서남부가 AI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국가AI컴퓨팅센터 해남 확정 및 오픈AI, SK 데이터센터 유력 등 연이은 국가급 프로젝트 호재에 따라, 행정, 교육, 교통 인프라가 집약 되어있는 남악, 오룡지역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며 미래 대한민국 AI 메카의 배후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과 SK 등의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인 오픈 AI의 대규모 투자가 가시화 되면서 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문장건설이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 37·38블록에서 공급하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 총 3,145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최고 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9일 전평형 순위내 마감되었다. 최근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 비수도권임을 감안하다면 여타 다른 지방 지역과 비교되는 매우 괄목할 만한 결과다.

이는 최근 이 지역에 발표된 2건의 국책사업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삼성SDS는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추진 중이며, LS전선은 화원에 5,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SK와 오픈AI가 협력하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약 5~6조 원 규모) 유치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로써 해남 일대에는 총 6조원대 투자가 집중되는 초대형 산업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산업 유치에 그치지 않는다. 해남은 신재생 에너지 생산지이자 전력 공급 거점으로서, 향후 국가 AI 인프라의 실질적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계에서는 "지역 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구조로 산업 중심이 재편되는 흐름"이라며, 전남 서남권이 미래형 산업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전남 서남권의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면서, 인근 지역의 주거 수요 또한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광주·해남 사이의 거점이자 대표 배후 직주근접 주거지인 무안 오룡지구가 첨단산업 종사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얼어붙은 지방 청약시장에 놀라운 청약결과로 이지역민 모두를 놀라게한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총 79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남악신도시 내 사실상 마지막 공동주택 공급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크고, 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중심으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를 잡았다. 여기에 이지역 최초로 계약금 5%로 계약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춘 측면과 연이은 대규모 국책사업 개발호재가 발표되며 확실한 투자 매력까지 갖췄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교육 여건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의 입점이 계획돼 있으며,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수강료 무상지원 및 추가 1년 30% 수강료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기대된다.

생활 편의와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남창대교를 통해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남도청·교육청·법원·경찰청 등 행정타운도 인접해 있다. KTX·SRT 목포역과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서해안·남해안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가까워 직주근접은 물론 광역 접근성까지 확보했다. 더불어 호남고속철 2단계(예정), 남해선 복선전철(예정)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어질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연이은 2건의 전남 서남부 AI관련 국책사업과 그 배후 수혜지역으로 예상되는 남악, 오룡지구에서 공급돼 놀랄 만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주)문장건설의 '오룡2지구 지엔하임'의 주택전시관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일원에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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